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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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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듬 기타는 드럼, 베이스와 함께 곡의 리듬을 담당하며, 스트로크, 커팅, 파워 코드 등 다양한 주법을 사용한다. 밴드 내에서 리드 기타와 역할을 분담하거나, 2명 이상의 기타리스트가 모두 리듬 기타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재즈, 펑크, 레게 등 다양한 장르에서 리듬 기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록과 팝 음악에서는 백비트를 강조하는 연주가 특징이다. 리듬 기타리스트는 험버커가 장착된 일렉트릭 기타나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며, 디스토션, 플랜저, 딜레이 등 다양한 이펙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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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기타
리듬 기타
Guitar strum on open G chord common pattern
일반적인 G 코드 패턴의 기타 스트럼
다른 이름사이드 기타
반주 기타
개요
정의앙상블에 리듬과 화음을 제공하는 테크닉
역할다른 악기나 보컬을 지원하고 배경을 제공
연주 기법
스트로크기타 스트로크
코드파워 코드
개방 코드
아르페지오아르페지오
예시

2. 주요 역할

리듬 기타는 재즈 발전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타는 이전 밴조가 담당했던 리듬 코드 반주 역할을 물려받았다.

프레디 그린과 같은 초기 재즈 기타리스트들은 악기의 타악기적인 특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었다. 복잡한 코드 패턴을 연주하면서도 꾸준한 리듬을 유지하는 능력은 기타를 많은 리듬 섹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들었다. 재즈 기타리스트는 화성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추는 것이 요구된다.

스트로크 예

2. 1. 리듬적 역할

곡에는 중심이 되는 리듬 패턴이 있으며, 그 리듬에 맞춰 드러머나 베이스 기타리스트와 함께 곡을 받쳐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트로크나 커팅, 파워 코드 연주 등 다양한 주법이 주를 이루지만, 곡 전체에 걸쳐 연주하는 것은 아니며, 곡의 텐션을 낮출 경우에는 온음표코드 연주나 아르페지오, 오블리가토 등의 절제된 연주를 하거나, 연주하지 않고 잠시 쉬는 경우도 많다.

밴드 내에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 있는 경우에는 리드 기타 연주자 등과 연계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많으며, 똑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유니즌이나, 화성을 분담하여 연주(통칭 하모니)하는 경우도 많다.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이면서 기타리스트가 리드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양쪽 모두 리듬 기타의 역할을 담당하는 밴드도 적지 않다.

2. 2. 화성적 역할

록 음악에서 화성적으로 가장 흔한 코드 진행 방식은 주어진 음계의 근음, 3도, 5음으로 구성된 주요 및 단조 트라이어드를 연주하는 것이다. 장조 트라이어드의 예는 C, E 및 G 음을 포함하는 C 장조이며, 단조 트라이어드의 예는 A, C 및 E 음을 포함하는 A 단조 코드이다.[3] 여기에 근음, 3도, 5도는 물론 음계의 6도, 7도 또는 9도를 포함하는 4음 코드도 일부 섞여 있다. 4개의 다른 음표가 있는 가장 일반적인 코드는 근음, 근음 위 완전 3도, 근음 위 완전 5도 및 플랫 7도를 포함하는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이다. C 장조에서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는 G, B, D 및 F 음으로 구성된 G7이다.[3]

3 화음 진행은 초창기 팝과 록 음악에서 흔히 사용되었으며, '''I''', '''IV''' 및 '''V''' 코드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데, 특히 12 마디 블루스가 흔하다. 1950년대에 인기 있었던 4화음 진행은 I-vi-ii-V인데, C 장조에서는 C 장조, a 단조, d 단조, G7 코드이다. 단조 및 I-bVII-bVI와 같은 모드 코드 진행 (E 키에서 E 장조, D 장조, C 장조 코드)은 대중음악에서 자주 사용된다.[3]

헤비 메탈 음악에서 리듬 기타리스트는 종종 근음과 5도 위의 음 또는 근음을 옥타브로 두 배로 하는 파워 코드를 연주한다. 파워 코드는 일반적으로 디스토션으로 연주된다.[3]

기타의 E 파워 코드. 여기에는 E, B (5도 위), 1옥타브 높은 E 음이 포함되어 있다.


리듬 기타의 기본적인 스트럼 코드 기법에서 벗어난 예시로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코드의 개별 음을 따로 연주하는 것이다. 만약 이를 충분히 빠르게 연주하면, 청취자는 그 시퀀스를 멜로디보다는 화성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아르페지오 기법은 종종 포크 음악, 컨트리 음악, 헤비 메탈에서 사용되며, 때로는 오래된 밴조 기법을 모방하기도 한다.[3] 또한, 애니멀스의 "해 뜨는 집"과 같은 1960년대 팝 음악, 그리고 1980년대 이후의 쟁글 팝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아르페지오를 사용하는 리듬 기타리스트들은 밝고 왜곡되지 않은 "쟁글" 사운드를 얻기 위해 종종 세미 어쿠스틱 기타와 12현 기타를 선호한다.[3]

아르페지오(핑거 피킹) 예


대체로, 곡에는 중심이 되는 리듬 패턴이 있으며, 그 리듬에 맞춰 연주하며, 드러머나 베이스 기타리스트와 함께 곡을 받쳐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트로크나 커팅, 파워 코드 연주 등 다양한 주법이 주를 이루지만, 곡 전체에 걸쳐 연주하는 것은 아니며, 곡의 텐션을 낮출 경우에는 온음표코드 연주나 아르페지오, 오블리가토 등의 절제된 연주를 하거나, 연주하지 않고 잠시 쉬는 경우도 많다.[3]

2. 3. 밴드 내 역할

밴드에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 있으면 리드 기타 연주자와 연계하여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똑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유니슨이나, 화성을 분담하여 연주(통칭 하모니)하는 경우도 많다.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이면서 리드 기타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양쪽 모두 리듬 기타 역할을 담당하는 밴드도 적지 않다. 곡의 텐션을 낮출 경우에는 온음표코드 연주나 아르페지오, 오블리가토 등 절제된 연주를 하거나, 연주하지 않고 잠시 쉬는 경우도 많다.

3. 다양한 장르에서의 리듬 기타

리듬 기타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 록과 팝: 로큰롤과 현대 대중음악에서 리듬 기타는 주로 4/4 박자의 백비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다. 싱코페이션된 강세를 통해 2박과 4박을 강조하는 백비트는 1940년대 후반 리듬 앤 블루스에서 나타났다.[2] 3 화음 진행은 초기 팝과 록 음악에서 '''I''', '''IV''', '''V''' 코드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사용되었으며, 12 마디 블루스 진행이 대표적이다. 헤비 메탈 음악에서는 파워 코드가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근음과 5도, 또는 근음을 옥타브로 중복하는 형태로 구성되며, 코드의 3도는 생략된다. 파워 코드는 디스토션과 함께 연주되어 강렬한 사운드를 낸다. 아르페지오는 코드의 개별 음을 따로 연주하는 기법으로, 포크 음악, 컨트리 음악, 헤비 메탈 등에서 사용된다.
  • 재즈: 초기 재즈에서 기타는 밴조를 대체하여 리듬 코드 반주 역할을 수행했다. 재즈 기타리스트는 화성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드 보이싱을 사용하며, 코드의 3음과 7음을 강조한다.[4] 빅 밴드에서는 기타리스트가 리듬 섹션의 일원으로 한 마디에 4개의 코드를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기타리스트 프레디 그린이 대표적이다. 스몰 그룹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컴핑'이라는 간결한 반주 스타일을 사용한다. 집시 재즈에서는 '라 폼프(la pompe)'라는 특별한 스트로크 주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빠른 상-하 스트로크 다음에 하 스트로크를 하는 방식이다.[5]
  • 펑크: 펑크는 비밥 재즈에서 발견되는 확장 화음을 사용했지만, 복잡한 화음 변화 대신 단일 화음 뱀프를 만들어 리듬감을 강조했다. 펑크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는 타악기 스타일로 연주하며, 와우 페달 음향 효과를 사용하고 리프의 음을 뮤트하기도 한다.[6] 이슬리 형제의 어니 이슬리와 Funkadelic의 에디 헤이즐은 지미 헨드릭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지미 놀렌과 펠프스 콜린스는 제임스 브라운과 함께 작업한 유명한 펑크 리듬 기타리스트이다.
  • 레게: 레게기타는 보통 2, 4박에 코드를 연주하는데, 이는 스캥크 또는 '뱅'이라고 알려진 악구이다.[7] 매우 약음 처리된 짧고 스크래치한 찹 사운드를 내며, 마치 타악기 같다. 기타가 오프 비트를 연주하면서, 업스트로크로 다음 16분 음표 또는 8분 음표를 연주하는 경우, 더블 찹이 사용되기도 한다.

3. 1. 록과 팝

록과 팝 음악에서 리듬 기타는 대부분 4/4 박자의 백비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다. 백비트는 "오프" 비트에서 싱코페이션된 강세로, 단순한 4/4 리듬에서는 2박과 4박에 해당한다.[2] 이러한 백비트 강조는 1940년대 후반 리듬 앤 블루스에서 나타났고, 로큰롤과 현대 대중음악의 많은 부분을 정의하는 특징이 되었다.

화성적으로는, 주어진 음계의 근음, 3도, 5음으로 구성된 주 트라이어드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어, C 장조 트라이어드는 C, E, G 음을 포함하고, A 단조 트라이어드는 A, C, E 음을 포함한다. 여기에 6도, 7도, 9도를 포함하는 4음 코드도 사용된다.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는 근음, 3도, 5도, 플랫 7도로 구성되며, C 장조에서는 G7 (G, B, D, F)이다.

3 화음 진행은 초기 팝과 록 음악에서 '''I''', '''IV''', '''V''' 코드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사용되었으며, 특히 12 마디 블루스 진행이 흔하다. 1950년대에 인기 있었던 I-vi-ii-V 진행은 C 장조에서 C 장조, a 단조, d 단조, G7 코드이다. 단조 및 I-bVII-bVI와 같은 모드 코드 진행도 사용된다.

헤비 메탈 음악에서는 파워 코드가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근음과 5도, 또는 근음을 옥타브로 중복하는 형태로 구성되며, 코드의 3도는 생략된다. 파워 코드는 일반적으로 디스토션과 함께 연주되어 강렬한 사운드를 낸다.

아르페지오는 코드의 개별 음을 따로 연주하는 기법으로, 포크 음악, 컨트리 음악, 헤비 메탈 등에서 사용된다. 애니멀스의 "해 뜨는 집"과 같은 1960년대 팝 음악, 1980년대 이후의 쟁글 팝에서도 나타난다. 아르페지오를 사용하는 리듬 기타리스트들은 밝고 왜곡되지 않은 "쟁글" 사운드를 위해 세미 어쿠스틱 기타와 12현 기타를 선호하기도 한다.

수쿠스 밴드 TPOK 재즈(TPOK Jazz)는 ''미-솔로'' (mi-solo, "반 솔로"를 의미) 기타리스트라는 독특한 역할을 선보였는데, 이들은 아르페지오 패턴을 연주하며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 "사이"의 역할을 채웠다.[3]

코드 진행은 "리프"라고 불리는 단순화된 시퀀스로 암시되기도 한다. 헤비 메탈 음악에서는, 이것이 코드, 단일 음표 및 팜 뮤트의 조합으로 구성된 더 복잡한 시퀀스로 확장된다.

3. 2. 재즈

초기 재즈에서 기타는 밴조를 대체하여 리듬 코드 반주 역할을 수행했다. 재즈 기타리스트는 화성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드 보이싱을 사용하는데, 이는 코드의 3음과 7음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코드의 근음을 포함하는 팝과 록 기타 연주자들과 달리, 재즈 기타 연주자들은 근음을 생략하고 더 정교한 코드 보이싱은 코드의 9음, 11음, 13음을 포함하기도 한다.[4]

빅 밴드에서는 기타리스트가 리듬 섹션의 일원으로 한 마디에 4개의 코드를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기타리스트 프레디 그린이 이 스타일의 대표적인 연주자였다.

스몰 그룹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컴핑'이라는 간결한 반주 스타일을 사용한다. 컴핑은 '반주'의 줄임말로, 멜로디나 솔로의 쉼표에 주기적인 화음과 섬세한 보이싱을 섞고 침묵의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재즈 기타리스트는 컴핑할 때 다양한 전위를 사용한다.[4]

집시 재즈에서는 '라 폼프(la pompe)'라는 특별한 스트로크 주법을 사용한다. '라 폼프'는 '펌프'라는 뜻으로, 빠른 상-하 스트로크 다음에 하 스트로크를 하는 방식이다. 이 패턴은 보통 두 명 이상의 기타리스트가 함께 연주한다.[5]
라 폼프

3. 3.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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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는 비밥 재즈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한 확장 화음을 사용했는데, 예를 들어 7, 11음을 추가한 마이너 화음, 또는 변형된 9음을 가진 도미넌트 7 화음 등이 있다. 그러나 복잡하고 빠른 화음 변화를 보이는 비밥 재즈와 달리 펑크는 사실상 화음 변화를 버리고, 복잡하고 추진력 있는 리듬감을 지닌 정적인 단일 화음 뱀프를 만들었다. 일부는 재즈를 배경으로 한다. 펑크 곡에 사용되는 화음은 대부분의 대중음악의 장조 또는 자연 단조 음조와 달리 일반적으로 도리안 선법 또는 믹소리디안 선법을 암시한다. 멜로디 내용은 이러한 선법을 블루스 스케일과 혼합하여 파생되었다.

펑크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는 일반적으로 타악기 스타일로 연주하며, 종종 와우 페달 음향 효과를 사용하고 리프의 음을 뮤트하여 타악기 사운드를 만든다.[6] 이슬리 형제의 어니 이슬리와 Funkadelic의 에디 헤이즐은 지미 헨드릭스의 즉흥 솔로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다. 조지 클린턴과 함께 작업한 에디 헤이즐은 펑크의 주목할 만한 기타 솔리스트이다. 어니 이슬리는 이슬리 형제의 백킹 밴드의 일원이었고 이슬리 가의 다락방에 임시로 살면서 어린 나이에 지미 헨드릭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다. 지미 놀렌과 펠프스 콜린스는 모두 제임스 브라운과 함께 작업한 유명한 펑크 리듬 기타리스트이다.

3. 4. 레게

레게기타는 보통 2, 4박에 코드를 연주하는데, 이는 스캥크 또는 '뱅'이라고 알려진 악구이다. 매우 약음 처리된 짧고 스크래치한 찹 사운드를 내며, 마치 타악기 같다.[7] 기타가 오프 비트를 연주하면서, 업스트로크로 다음 16분 음표 또는 8분 음표를 연주하는 경우, 더블 찹이 사용되기도 한다. 스윙이나 그루브의 정도에 따라 이 다음의 이차적인 탭은 종종 16분 음표로, 리듬상 8분 음표에 더 가깝게 들린다. 예시로 The Wailers의 "Stir It Up" 인트로가 있다.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데릭 해리엇(Derrick Harriott)은 "일어난 일은 음악적인 현상이 매우 널리 퍼졌지만, 특정 종류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그랬다. 항상 다운타운의 것이었지만,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이상이었다. 장비가 매우 강력했고, 분위기가 매우 강렬해서 그렇게 느꼈다."라고 말한다.[9] 레게 코드는 일반적으로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을 사용하지 않고 연주된다.


4. 한국 대중음악에서의 리듬 기타

한국 대중음악에서 리듬 기타는 시대와 장르에 따라 그 역할이 변화해 왔다. 196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그룹 사운즈의 영향을 받아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의 역할 분담이 뚜렷해졌으며, 197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백 밴드인 TCB 밴드처럼 리듬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인 경우도 있었다.

4. 1. 그룹 사운드

1960년대일본에서 유행한 그룹 사운즈에서는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의 역할 분담이 뚜렷했다. 야자와 에이키치가 소속된 밴드 캐롤의 조니 오쿠라가 리듬 기타를 담당했다. 비틀즈의 초창기 곡에서는 주로 존 레논이 리듬 기타를 담당했다.[2]

4. 2. TCB 밴드

197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백 밴드인 TCB 밴드에는 2명의 리듬 기타리스트가 있었다. 일렉트릭 기타는 존 윌킨슨이, 어쿠스틱 기타는 찰리 호지가 연주했다.[1]

4. 3. 롤링 스톤스

롤링 스톤스는 초기에는 브라이언 존스키스 리처즈 두 기타리스트가 곡에 따라 역할을 분담했다. 믹 테일러 영입 후에는 키스 리처즈가 리듬 기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5. 리드 기타와의 관계

밴드에 기타리스트가 두 명 이상 있으면 리드 기타 연주자와 함께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똑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유니슨이나, 화성을 분담하여 연주(통칭 하모니)하기도 한다.[1] 리드 기타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양쪽 모두 리듬 기타의 역할을 담당하는 밴드도 적지 않다.[1] 지미 헨드릭스와 같은 기타-베이스-드럼 파워 트리오에서는 기타리스트가 리듬과 리드 기타를 모두 연주해야 했다.

5. 1. 역할 분담

밴드에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 있으면 리드 기타 연주자와 연계하여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똑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유니슨이나, 화성을 분담하여 연주(통칭 하모니)하는 경우도 많다.[1]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이면서 리드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양쪽 모두 리듬 기타의 역할을 담당하는 밴드도 적지 않다.[1]

5. 2. 협력 연주

밴드에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 있으면 리드 기타 연주자와 함께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똑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유니슨이나, 화성을 분담하여 연주(통칭 하모니)하는 경우도 많다.[1]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이면서 리드 기타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양쪽 모두 리듬 기타의 역할을 담당하는 밴드도 적지 않다.[1]

5. 3. 파워 트리오

지미 헨드릭스와 같은 기타-베이스-드럼 파워 트리오에서는 기타리스트가 리듬과 리드 기타를 모두 연주해야 한다. 헨드릭스는 풀 코드와 솔로 리크, 더블 스톱 및 아르페지오를 결합한 연주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루핑 페달"을 사용하여 뮤지션이 리드 라인을 연주할 수 있는 코드 시퀀스 또는 리프를 제공하여 기타리스트 2명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다.

5. 4. 루핑 페달

최근에는 루핑 페달을 사용하여 리듬 기타 연주자가 리드 라인을 연주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기타리스트 2명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게 되었다.

6. 사용 장비

리듬 기타리스트는 어쿠스틱 기타나 험버커 픽업이 장착된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여 더 풍부하고 굵은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리드 기타리스트보다 게이지가 큰 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노래 스타일과 기타리스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진다.

메탈 밴드의 리듬 기타리스트는 디스토션 효과를 사용하지만, 리드 기타 연주자가 사용하는 플랜저와 같은 변조 효과는 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리드 기타리스트는 솔로 톤을 부각하기 위해 다양한 효과를 사용하는 반면, 리듬 기타리스트는 일반적으로 밴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두껍고 견고한 사운드를 내려 한다. 그러나 얼터너티브 록과 포스트 펑크에서는 리듬 기타리스트가 플랜징 및 딜레이 효과를 사용하여 반짝이는 배경을 만들거나, 트레몰로 효과를 만들기도 한다.[1]

딜레이 페달과 리버브 유닛 같은 전자 이펙터를 사용하면 일렉트릭 기타리스트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여 신시사이저 연주자의 역할을 일부 대신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 팝 음악에서 음향 배경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일부 밴드에서는 신시사이저 연주자가 패드를 연주하며, 신시사이저 연주자가 없는 밴드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6. 1. 기타

리듬 기타리스트는 일반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나 험버커 픽업이 장착된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여 더 풍부하고 굵은 소리를 낸다. 또한 리드 기타리스트보다 게이지가 큰 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은 반드시 규칙은 아니며, 노래 스타일과 기타리스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진다.

6. 2. 이펙터

메탈 밴드의 리듬 기타리스트는 디스토션 효과를 사용하지만, 리드 기타 연주자가 사용하는 플랜저와 같은 변조 효과는 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메탈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가 솔로 톤을 더 두드러지게 만들려고 하여 다양한 화려한 효과를 사용하는 반면, 리듬 기타리스트는 일반적으로 그룹의 전체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두껍고 견고한 지원 사운드를 제공하려고 한다. 그러나 밴드가 공격적인 모터헤드 스타일의 "사운드의 벽"보다는 앰비언트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얼터너티브 록과 포스트 펑크에서는 리듬 기타리스트가 플랜징 및 딜레이 효과를 사용하여 반짝이는 배경을 만들거나 (더 스미스의 "How Soon Is Now?"와 같이) 울려 퍼지는 트레몰로 효과를 만들 수 있다.[1]

6. 3. 키보드와의 크로스오버

전자 이펙터인 딜레이 페달과 리버브 유닛을 사용하면 일렉트릭 기타리스트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여 지속적인 "패드"를 연주하는 신시사이저 연주자의 역할을 일부 대신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 팝 음악에서 음향 배경으로 사용될 수 있다. 패드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리듬 기타의 일반적인 역할과 달리 리듬감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밴드에서는 신시사이저 연주자가 패드를 연주하며, 신시사이저 연주자가 없는 밴드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참조

[1] 서적 Fingerpicking Styles For Guitar Oak Publications
[2] 웹사이트 Backbeat http://www.grovemusi[...] Grove Music Online 2007-02-10
[3] 웹사이트 TPOK Jazz, members band members, guitarists, history http://kenyapage.net[...]
[4] 웹사이트 jazz guitar - advanced chords/inversions http://eden.rutgers.[...]
[5] 서적 The Total Acoustic Guitarist
[6] 서적 Stuff! Good Guitar Players Should Know
[7] 서적 Jerry Snyder's Guitar School
[8] 서적 Zen and the Art of Guitar: A Path to Guitar Mastery Alfred Music
[9] 서적 This Is Reggae Music:The Story Of Jamaica's Music. Grov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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